‘예체능’ 오만석, 탁구장 채운 팬 사랑에 ‘의기양양’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탁구에 도전한 배우 오만석을 향해 팬 사랑이 쏟아졌다.

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2016 리우올림픽’ 선전 기원 초특급 프로젝트 제1탄으로 연예계 탁구왕 선발전이 진행됐다.

이날 오만석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와 맞붙게 됐다. 걸그룹 답게 보미에게는 뜨거운 호응이 빗발쳤다. 그러나 오만석이 탁구채를 잡은 순간 오만석 팬들이 준비한 거대 현수막이 등장했다. 팬들의 환호에 오만석은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