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완선, 김광규 내복차림 보고 "엉덩이 예쁘시네요"

김광규가 김완선의 칭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아침상을 위해 달걀후라이를 하는 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완선은 광규가 한 달걀에 "광규 오빠 숨은 요리사였어. 달걀후라이가 얼마나 힘든 기술인데.."라고 칭찬했다.

이를 선영이 광규에게 전달했고, 광규는 완선의 칭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후 광규와 완선은 마이산 관광에 나섰고, 광규는 외출을 위해 바지를 갈아입었다, 그때 완선이 문을 열어 내복차림의 광규의 모습을 봤고, 광규는 민망해했다. 완선은 "오빠 엉덩이 예쁘시네요"라고 하며 광규를 놀렸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