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이성경 대신 사과 "사고 책임질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1 23: 12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이성경 대신 고개를 숙였다. 
1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화에서 백인호(서강준 분)는 백인하(이성경 분) 때문에 홍설(김고은 분)이 크게 다치자 병원을 찾았다. 
그는 홍설의 가족들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죄송하다. 제가 다 책임지겠다"고 사과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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