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첫 생방송, 정말 못했는데 늘었다”

이수민이 첫 생방송 때 정말 못했다고 말했다.

신동우는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저 정도 맞추려면 숙소를 정해서 맞춰야 하지 않나”라고 칭찬하자 “생방송이 6시면 3시에 가서 메이크업 받고 대본 읽는다. 4시30분부터 카메라 리허설 하고 의상, 분장 제대로 받고 6시에 생방송 받는다”라고 과정을 털어놨다.

이수민은 “처음에 할 때는 되게 못했다.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할 정도다. 떨렸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우와 이수민은 EBS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