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형 동현배·트와이스 나연, '라스' 출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3.01 11: 06

‘라디오스타’에 핫한 닮은꼴 4인방이 출격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연출 황교진)에서는 스타들의 닮은꼴로 떠올라 새로운 매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네 사람 이세영-이이경-동현배-나연(TWICE)이 출연하는 ‘힝~ 속았지?’ 특집이 펼쳐진다.
김국진의 “오늘 대단하네요~ 오늘은 대세배우 류준열, 한류스타 김수현, 빅뱅의 태양, 원조요정 S.E.S.의 유진을 쏙 빼다 박은 네 분을 모셨습니다”라는 소개에 이어 자신과 닮은꼴인 스타들의 사진을 들고 등장한 이세영-이이경-동현배-나은.

이후 스튜디오에 들어선 네 사람은 닮은꼴과의 비슷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신선하고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개인기들로 닮은꼴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매력으로 4MC를 매료시키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는 전언. 특히 동현배는 태양의 친형으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트와이스(TWICE)의 멤버 나연은 자신의 기획사 JYP의 데뷔 전통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데뷔 전 필수로 거쳐야 하는 JYP만의 전통이 있다고”라는 윤종신의 말에 나연은 “꼭 박진영 피디님과 식사를 해야 해요. 식사를 하면 데뷔 확정인 거에요”라며 데뷔 전 꼭 거쳐야 하는 박진영과의 식사자리를 언급한 것.
이와 함께 나연은 박진영의 최근 소식을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과거에 아토피로 고생을 했던 박진영의 아토피가 완치되었다고 밝히는가 하면, “요즘은 옥에 빠지셨어요~”라며 옥 마니아에 등극한 소식까지 모두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 nyc@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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