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일중, 바바리맨 매소드 연기 '초토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3.01 00: 19

김일중이 일명 '바바리맨'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29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불의를 보면 물불 안가리는 아들 때문에 걱정인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아들이 '바바리맨'을 제압하는 과정을 재현하기 위해 게스트 김일중에게 바바리맨을 시켰다.
다소 난감해했던 김일중은 막상 앞에 나와서는 메소드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김일중은 아들에게 제압을 당하고도 끝까지 연기혼을 불태웠다.

'안녕하세요'는 고민을 통해 사람들 간의 막힌 소통의 벽을 허무는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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