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15살 때까지 밤에 오줌 쌌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3.01 00: 01

샘 오취리가 15살 때까지 잠을 자다가 오줌을 쌌다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오줌을 싸는 것을 고민하는 초등학생의 고민에 대해 자신이 가장 늦게까지 오줌을 쌌다며 나섰다. 
"15살 때까지 쌌다"는 그는 "창피한 일이지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2시, 1시에 가장 많이 싼다. 어머니랑 약속을 한다. 그 시간에 나를 깨워서 오줌 싸게 부탁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권오중이 출연해 '아이를 외국에 가서 키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멤버들과 토론을 벌였다. /eujenej@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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