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이성경, 박해진 집에서 난동 "넌 날 못 버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01 00: 00

이성경이 박해진의 오피스텔에서 난동을 부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15회에서 백인하(이성경 분)는 자신에게 망신을 준 유정(박해진)의 오피스텔을 방문해 난동을 피웠다.
이날 백인하는 소화기를 꺼내들어 문 손잡이를 부수고, 유정의 뺨을 때렸다. 이후 떠밀려 바닥에 넘어진 뒤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라며 "너 이러는 거 다 홍설, 그 기집애 때문이다. 걔는 뭐 다를 거 같냐. 넌 날 못 버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치인트'는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치인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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