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젖은 머리의 비밀…바세린 발랐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앨범 속 사진에 대한 비밀을 깜짝 공개했다.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소정, 애슐리, 주니)의 2년 만의 컴백 이야기를 다룬 '레이디스 코드- 안녕, 기다렸어'가 실시간 방송됐다.

이날 애슐리는 "앨범 속 젖은 머리에 비밀이 있다. 뭘까요?"라고 묻더니 "사실은 바세린을 발랐다. 샴푸를 이틀 정도 해야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너무 추웠던 촬영장에서 고생했던 이야기, 우주를 연상시키기 위해 고민했던 이야기 등을 털어놨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24일 새 싱글 '미스터리(MYST3RY)'를 발매하고 2년여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갤럭시(GALAXY)'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노래로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맡았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