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배윤정 "브아걸 시건방춤, 카라 엉덩이춤 안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2.28 20: 18

안무가 배윤정이 자신이 안무한 아이돌 걸그룹의 이름을 댔다.
배윤정은 28일 오후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이하 '마리텔') MLT-22에서 어떤 아이돌의 춤을 안무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카라의 엉덩이춤, 브아걸 시건방춤, 걸스데이 멜빵춤, 스텔라 엉덩이춤, EXID '위 아래' 춤을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춤을 잘 추는 연습생을 말해 달라는 요구에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다. 장르마다 잘하는 친구가 달라서 딱 한명 꼽는 건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김구라, 데프콘, 빽가, 가희·배윤정, 유민주가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리텔' 생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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