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하얼빈, 영하 20도 된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28 19: 04

 '1박2일' 김준호가 하얼빈이 춥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하얼빈에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러 다녀왔다"며 "하얼빈은 정말 춥다. 지금 날씨가 풀렸어도 영하 20도는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도 얼음이 안녹아서 빙등제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특급 게스트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마지막 이야기와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pps201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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