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나래 "정준영, 카메라 안돌 때 꼼꼼히 챙겨줬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28 18: 59

 '1박2일' 박나래가 정준영의 선행을 밝혔다. 
박나래는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정준영이 카메라 돌 때 차가웠다"며 "그런데 어제 텐트에서 잘때 침낭 사용 방법도 알려주고 침낭안에 베게도 넣어주며 챙겨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특급 게스트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마지막 이야기와 평균기온 영하 20도의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는 '혹한기 졸업캠프’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pps201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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