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송지효, 뭘 해도 커플 분위기..'로맨틱'

'런닝맨' 송지효와 개리가 뭘 해도 커플 분위기가 연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2시간 맛 정복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12시간 안에 직접 추천한 맛집 7곳을 가야했다. 특히 개리와 송지효는 함께 제주도에 가게 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은근히 두 사람은 '우결' 촬영을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막상 제주도의 날씨는 흐렸지만, 두 사람은 계속해서 커플 분위기가 연출됐다. 하하가 추천한 맛집에 도착해 제작진이 제시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식사 도구로 빨대와 계량스푼이 선택된 것. 개리는 송지효에게 반찬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