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쌍둥이 생기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28 17: 55

'슈퍼맨' 기태영이 쌍둥이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기태영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2남 2녀 중 막내다"라며 "그래서 우리 둘다 아니가 가족이 많은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로희 동생으로 쌍둥이에 관심 있다"며 "쌍둥이가 생기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따.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서준·서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수아·설아·시언, 기태영과 로희,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출연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