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리의 밤은 레이디스코드 소정, 눈물 이유 있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28 17: 44

‘복면가왕’ 우리의 밤은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이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와 과묵한 번개맨의 2라운드 대결이 벌어졌다.
경연보다 더 궁금한 것은 번개맨의 정체. 번개맨은 ‘복면가왕’ 최초로 외국 가수일 것이라는 추측이 거세게 들었다. 그는 2라운드에서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거칠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끌어당겼다.

경연 결과 번개맨이 또 다시 승리했다. 우리의 밤은 얼굴을 공개했다. 바로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이었다. 아픔 딛고 무대에 다시 오른 그녀였다. 그는 앞서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날 ‘복면가왕’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3연속 가왕에 도전하는 24대 가왕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가면을 쓰고 오직 노래 실력으로만 경연을 펼치는 구성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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