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 서점 난장판으로 만든 미운 2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28 17: 37

 '슈퍼맨' 대박이가 서점에서 사고를 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점에서 사고를 치는 대박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과 삼남매는 서점을 방문했다. 이동국은 서점에서 책을 살펴보느라 정신이 팔려있었다. 그 사이 대박이는 서점을 돌아다니면서 말썽을 저지르기 시작했다. 수아와 설아가 대박이를 말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사고를 친 대박이는 자리를 피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서준·서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수아·설아·시언, 기태영과 로희,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가 출연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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