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J.J.에이브럼스 "'스타워즈8', 동성애 캐릭터 등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28 10: 08

J.J.에이브럼스 감독이 '스타워즈' 후속편에 동성애 캐릭터 등장을 예고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더버지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J.에이브럼스는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스타워즈8'에 동성애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스타워즈'의 세계관은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럴때 동성애 캐릭터를 빼놓고 말을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면 동성애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당연하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스타워즈8'은 라이언 존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마크 해밀, 캐리 피셔, 아담 드라이버,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작, 루피타 니용, 도널 글리슨, 앤디 서키스, 베네치오 델 토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18년 3월 개봉 예정. / trio88@osen.co.kr
[사진] '스타워즈7'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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