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 몸무게 공개에 당황 ‘반전의 연속’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28 08: 42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입소한 8인의 여군 멤버들인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해 첫 번째 관문으로 신체검사를 받는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는 여군 4기 멤버들의 훈련이 담긴다.
멤버들은 녹화 당시 신체검사장에 들어서자마자 신장-체중 측정 기계를 보고, 이미 예상했다는 듯 단념하기 시작했다.

신체검사를 받기 위해 나나가 일어서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흘러 나왔다. 그녀의 비현실적인 비율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어 나나는 혈압을 잴 때도 우아한 몸 동작으로 검사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오루는 나나를 부러워하며 “모든 동작이 섹시합니다!”라고 극찬을 퍼부었다.
나머지 멤버들은 프로필과는 많이 다른 몸무게가 공개되자 당황스러워 했다. 특히 김영희는 멤버들 중 제일 작은 키에 비해 반전 몸무게가 공개 돼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진정한 여군이 되기 위해 한 발짝 내딛은 이들의 각양각색 신체검사 이야기는 28일(일) 저녁 6시 20분 ‘진짜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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