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17억 빚? 이젠 웃어넘긴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28 00: 17

 방송인 김구라가 17억 빚에 대해 “웃어 넘긴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 후반전에서 문천식 김새롬 등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연예인들을 초대해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한 네티즌이 김구라의 17억 빚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는 “이제는 그냥 웃어넘긴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이제 MC그리 차례인데 (어떤 분들이)힙합계 금수저라고 하시는데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잘 좀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가수 데프콘,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 코요태 빽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가 함께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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