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데프콘, 힙합 사랑 청년에 "랩 보여달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2.28 00: 00

 가수 데프콘이 Mnet ‘쇼 미더머니’에 탈락했던 한 네티즌과 대화를 나눴다.
데프콘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21 후반전에서
방송을 시청 중이던 네티즌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26세 청년과 통화가 됐는데 그는 “왜 가게에 안 오냐”며 데프콘에게 안부를 물었다. 알고 보니 데프콘이 자주 가던 옷가게의 부사장이었다. 그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대한 장단점을 밝혔다.
이에 데프콘은 “시간 되면 랩을 보여달라”고 제안했고 그는 비트 없이 랩을 시작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가수 데프콘, 여자친구 소원과 예린, 코요태 빽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가 함께 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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