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2' 오세득 "최현석, 집에 안 들어간다고 좋아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27 23: 20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 셰프의 발언을 폭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셰프끼리2'에서는 오세득과 최현석이 스페인 여행에 떠나기 전 서울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세득은 최현석에 대해 "(여행을 떠나기 전) 되게 설레 하더라. 집에 안 들어간다고. 더 길게 가자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최현석은 "'셰프끼리'의 가장 큰 실수는 오세득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셰프끼리2'는 지난 시즌 1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미식 여행을 선보인다. 상하이에서 스페인까지 동서양 맛의 성지를 낱낱이 파헤치는 것. 또한 고난과 수행에 가까운 결코 만만치 않은 맛 기행을 떠난 셰프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흥미를 자극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셰프끼리2'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