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1주일 중 5일 '무한도전' 고민, 압박+부담 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7 18: 44

'무한도전' 광희가 대중의 기대감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에서 광희는 만화가 윤태호를 멘토로 만나 고민상담을 받았다. 그의 고민은 '무한도전'이었다. 
광희는 "'무한도전'에 대한 생각이 1주일 중 5일이다. 걱정이 많다. 뽑혀서 들어갔으니까 열심히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재밌지 않은 사람이 아닌데도 위축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멤버들의 고민을 듣고 응원과 격려의 한 마디를 해 준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나쁜 기억 지우개'를 선물한다. 신청 방법은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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