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강예원 "사랑받을 때 떠나려고 하차 결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7 17: 45

'우결' 오민석-강예원이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오민석과 강예원은 마지막 만남에서 "어제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잠이 안 오더라"고 말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사랑받고 있을 때 아쉽지만 그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오민석은 "박수칠 때 떠나려고 한다. 좋은 기억만 갖고 떠나려고 하차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우결'에는 조이-육성재, 강예원-오민석,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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