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 육성재에 끼 폭발..깍짓손에 '자기야' 애교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7 17: 13

'우결' 조이가 육성재를 자기라고 불렀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조이-육성재는 찜질방에 가기로 했다. 육성재는 한 손 운전을 하며 백미러로 후방을 확인했다. 
이를 본 조이는 "자기 얼굴 보는 것 같은데?"라고 지적했다. 육성재는 "방금 나한테 자기라고 한 거야? 이렇게 막 흘리고 다니는 거야?"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조이는 다시 한번 애교스럽게 "자기야"라고 불렀다. 
이날 '우결'에는 조이-육성재, 강예원-오민석,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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