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시아 "10년만 요리는 오해..한 풀겠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27 17: 11

'오마베' 정시아가 요리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정시아는 백도빈 대신 요리에 나섰다.
정시아는 "요리를 10년만에 한다는 기사도 많이 나고, 주위 분들도 요리를 왜 안했냐고들 하셔서 오해를 풀기 위해 요리를 하겠다"며 "한을 풀려고 한다"고 전했다.

백도빈은 이런 정시아가 끓인 굴곡 맛을 보더니 "괜찮아"라고 영혼 없이 얘기를 했다. 이에 정시아는 "이 사람은 아무리 좋은 일이 일어나도 '괜찮아'가 정말 좋다는 뜻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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