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비투비 일훈 잠버릇 폭로 "이 엄청 간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7 17: 09

'우결' 육성재가 비투비 정일훈의 잠버릇을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조이-육성재는 잉여들의 하루를 보내기 위해 낮잠을 자기로 했다. 육성재는 조이에게 "나 피곤하니까 코골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비투비의 천사 정일훈 형은 이 엄청 간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조이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육성재의 코골이는 만만치 않았다. 탱크 소리에 조이는 잠에서 깼고 "상상초월의 소리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결'에는 조이-육성재, 강예원-오민석,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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