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이, 첫 고스톱에 쓰리고까지..육성재 피박 좌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7 17: 05

'우결' 조이가 고스톱 선생 육성재를 눌렀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조이-육성재는 잉여들의 하루를 보내기 위해 고스톱을 치기로 했다. 한번도 고스톱을 친 적이 없다는 조이는 육성재에게 속성으로 배웠다. 
선무당이 사람을 잡았다. 조이는 쪽에 싹쓸이까지 해냈다. 육성재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조이는 쓰리고에 성공해서 38점을 땄다. 육성재는 피박이라 결국 조이는 76점을 기록했다.

이날 '우결'에는 조이-육성재, 강예원-오민석,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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