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라희, 고집 세..감정 가라앉도록 둬야 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27 17: 04

슈가 라희의 성격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라희는 괜히 라율이에게 심통을 부리기 시작했다.
엄마 슈가 "그러면 안 된다"며 이유를 물어도 고집을 피웠다. 그러다 라희는 결국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에 대해 슈는 "라희는 고집이 세다. 자기 스스로가 감정을 가라앉히도록 그냥 냅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라희는 라율이 주는 간식을 먹으면서 스스로 화를 풀었다.
한편 '오마베'에는 리키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