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로' 유라, 조세호·김민정 기죽이는 '고기의 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27 12: 45

걸스데이 유라가 고기의 신에 등극했다.
조세호는 27일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이하 테이스티로드) 2회에서 세 번째 테로 가이드로서 MC 김민정, 걸스데이 유라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맛집으로 이끌었다.
이날 조세호와 유라는 스스로를 고기의 신이라 칭했다. 이에 즉석에서 고기 맞추기 내기를 했다.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고기의 종류를 제대로 맞춘건 유라였다.

또 유라는 김민정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해 '고기의 신'에 등극했다. /parkjy@osen.co.kr
[사진] '테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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