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로' 유라 "뮤비 촬영 2주 전부터 지옥의 다이어트"

걸스데이 유라가 지옥의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이하 테이스티로드) 2회에서는 장혁과 조세호가 테로 가이드로 출연해 MC 김민정, 유라와 맛집으로 향했다.

이날 유라는 "몸 관리 하냐"는 장혁의 질문에 "뮤비 찍기 2주 전부터 다이어트를 한다"라고 혹독한 몸매 관리를 밝혔다.

이에 장혁은 "나도 복싱과 운동을 한다"며 "얘기를 해주고 싶은 건 이걸 계기로 해서 먹는 양을 조절하더라도 맛있는 걸 많이 먹어야 한다. 그러면 건강해지고 웃음이 난다. 그게 항상 긍정적일 수 있는 비결"이라고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parkjy@osen.co.kr

[사진] '테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