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아이린이 샤이니 태민의 컴백 무대를 함께 즐겼다.
26일 SM타운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서 박보검과 아이린은 태민의 새 앨범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2TV '뮤직뱅크' MC인 박보검과 아이린은 태민의 컴백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태민은 솔로곡 '드립 드롭'으로 컴백 스페셜 무대 시작을 알렸다. 태민만이 할 수 있는 환상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에서도 태민의 카리스마는 돋보였다. 마이클 잭슨의 재림을 보는 듯한 댄스 퍼포먼스는 빛을 발했다. 덕분에 팬들의 눈과 귀는 호강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B.A.P,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포미닛, 여자친구, 임팩트, 정준영, 레이디스코드, 키스, 포텐, 마마무, AOA크림, 우주소녀, 아스트로, 빅브레인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M타운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