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안예슬, 다크호스의 등장..팀내 1등

 '프로듀스 101' 안예슬이 다크호스의 등장을 알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6회분에서는 정은우, 안예슬, 김소희가 엑소의 '콜 미 베이비'를 열창했다.

이날 정은우, 안예슬, 김소희는 구멍 없는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현장 투표 결과 안예슬이 1등, 정은우가 2등, 김소희가 3등을 차지했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