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하지원 “주량 1병 반, 기분 좋으면 좀 더”

 배우 하지원이 주량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주량은 한 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의심스러운 눈빛이 이어지자 하지원은 “한 병 반? 기분 좋으면 반 병 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직접 레몬을 짜서 즙과 함께 소주를 마신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타그램’은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진행 하에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와 뷰티 전문가들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 bestsurplus@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