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쌍문동 4인방, 여자친구 노래로 하루시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26 23: 13

'꽃청춘'의 쌍문동 4인방이 걸그룹 여자친구 노래로 하루를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된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해 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듄45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일찍 일어났다. 텐트와 차에서 불편하게 잔 이들은 비몽사몽 하며 출발했다.

안재홍은 고경표에게 노래를 틀어 달라고 했고 고경표는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노래를 플레이 했다. 멤버들은 여자친구의 노래에 맞춰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갔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tvN '꽃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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