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안재홍, 아프리카서 '집밖 봉선생' 변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26 22: 31

'꽃청춘'의 안재홍이 아프리카에서 '셰프'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된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해 여행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류준열과 고경표가 멤버들의 옷을 고르고 있는 가운데 안재홍은 박보검과 함께 식료품을 샀다.

안재홍은 생각한 메뉴에 맞는 재료들을 골랐다. 박보검은 "안재홍은 장 볼 목록을 적어놓고 금액을 확인했다. 나중에 그걸 합산해서 영수증과 비교해본다. 잘못된 게 있는지 확인한다"며 놀라했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tvN '꽃청춘'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