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성열 "인피니트와 7년째 숙소 생활, 재미없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26 22: 27

'정글의 법칙' 성열이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이 재미없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나마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유환은 성열에게 "멤버들과 숙소 생활하면 재미있나"라고 물었다. 하지만 성열은 "재미없다"며 "7년 동안 맨날 보니까 재미없다"고 말했다.

성열은 박유환에게 "형(박유천)과 같이 살면 어떠냐"고 물었지만, 박유환은 "같이 사는데 잘 못봐. 한 달에 한 번 볼까 말까 하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나마 후발대로는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활약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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