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상형 이미연과의 만남,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배우 유아인이 영화 ‘좋아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미연을 언급했다.

유아인은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좋아해줘’ GV 현장 직캠 라이브에서 영화를 찍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이상형 이미연 선배님과의 만남”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상적으로 멋있는 여자”라고 이미연을 표현한 뒤 “배우가 아니었던 때부터 좋아했다. 첫 키스신 찍었을 때도 생각난다”고 말했다.

‘좋아해줘’는 SNS로 연결된 여섯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7일 개봉해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