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황우슬혜 "이종원, 너무 웃겨 정극 어떻게 하나 싶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2.26 22: 10

'정글의 법칙' 이종원과 황우슬혜가 친분을 과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나마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종원은 황우슬혜의 얼굴에 숯칠을 해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이종원은 "황우슬혜와 같이 드라마를 하면서 친해졌다. 열심히 자기 일 하는 친구라 좋다"라고 했다.

황우슬혜 역시 "선배님 되게 재미있다. 웃긴다. 정극을 어떻게 하시나 싶다"며 "'너 묻어버리겠다'고 한다. 귀엽지 않나"라며 크게 웃었다. 이종원은 황우슬혜의 얼굴에 점까지 찍으며 '아내의 유혹' 노래를 흥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나마 후발대로는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 씨스타 보라가 활약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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