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이경규 "윤정수 신발로 때린 일, 부끄럽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6 22: 03

'나를 돌아봐' 이경규가 윤정수에게 사과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윤정수는 "과거 이경규 형한테 신발로 맞은 적이 있다.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경규는 "방송 경력 40년 동안 가장 부끄러운 일이 그거다. 정말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로 이경규, 박명수, 박준형, 잭슨, 조우종, 송해가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