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뮤뱅' 1위공약 수행..깜찍한 '오케스트라' 연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2.26 18: 25

여자친구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해 공약을 지켰다.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로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멤버들은 1위 공약으로 '시간을 달려서' 오케스트라 버전을 내걸었던 바. 
앙코르 타임에서 여섯 멤버들은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모션으로 깜짝 볼거리를 선사했다. 4주 연속 1위에 총 14관왕을 따낸 기쁨을 만끼하며 팬들을 두 배로 흐뭇하게 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B.A.P,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포미닛, 여자친구, 임팩트, 정준영, 레이디스코드, 키스, 포텐, 마마무, AOA크림, 우주소녀, 아스트로, 빅브레인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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