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작가가 배우 장근석과 친분을 과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조선희 작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근짱과 촬영~~ 곧 드라마 촬영 돌입 준비 중!! 예뻐 예뻐~~ 언제나 나에겐 친동생 같은 우리 근석이와 셀카놀이 #나 다른 표정 개발해야 함 #작폼대박 #장근석 #대박 #싱크로율100프로 #대길되길”라는 말과 함께 장근석과 함께 찍은 셀프카매라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입술을 삐죽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출연한다. '대박'은 투전판에서 거칠게 타짜로 자라난 대길(장근석 분)이 영조(여진구 분)와 목숨을 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내용의 사극이다. 숙종(최민수 분)의 후궁 숙원(윤진서 분)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조선판 올인'으로 기대를 모은 ‘대박’은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sungruon@osen.co.kr
[사진] 조선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