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랩몬스터 "잭슨과 찍고 싶다..수다쟁이"

'꽃미남 브로맨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갓세븐의 잭슨과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꽃미남 브로맨스' 4회에서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제이홉이 캐스터로 등장했다. 

이날 랩몬스터는 뷔와 김민재의 영상을 보면서 "나는 잭슨이랑 하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잭슨이 수다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랩몬스터는 영상에서 뷔가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밖에 나가서도 저거 먹는다. 탄산 좀 그만 먹어라. 밖에 나가서도 세 병씩 먹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뷔와 절친 후배인 배우 김민재의 사적인 만남을 은밀하게 취재하는 기법으로, 허심탄회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