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장동민 “연인 나비, 느낌이 괜찮아서 연락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2.25 23: 25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이 연인인 나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느낌이 괜찮아서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굉장히 차분해진 장동민의 태도에 패널들은 야유를 보냈다. 이에 장동민은 “한번 호되게 당하면 조심스러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연애 하는 게 처음이라..”고 말을 흐렸다.

이후 그는 “느낌이 괜찮았고, 라디오하면서 처음 알게 됐다. 종종 보면서 연락을 하게 됐다. 운동을 끊은지가 15년 이상 됐다. 운동을 너무 안 하니까..종합검진도 같이 받아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투3'는 ‘신은 공평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장동민, 허경환, 김지민, 오나미, 박휘순이 출연했다./joonamana@osen.co.kr
[사진] '해투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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