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윤정수 “채무 많이 정리..기다려 달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2.25 22: 13

 ‘헌집새집’에 출연한 윤정수가 “채무를 많이 정리했다”며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윤정수와 김숙은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현재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신혼집으로 쓰고 있는 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방을 살펴보던 중 채무 목록이 적혀있는 윤정수의 수첩이 발견됐다. 이날 김구라는 윤정수의 “채무 많이 정리됐다..희망적인 액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몫돈으로는 못 드리겠지만 푼푼이 다 드릴테니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숙은 “나보고 갚으라고 하는 거 아닐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연예인(의뢰인)의 방을 그대로 옮겨와 실용만점 셀프 인테리어 팁들을 전수하며 바꿔나가는 배틀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된다./joonamana@osen.co.kr 
[사진] ‘헌집새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