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가창력 비결은 ‘밥심’..지르는 스타일이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2.25 20: 15

 걸그룹 마마무가 “가창력의 비결은 ‘밥심’이라고 밝혔다.
마마무는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정규 앨범 '멜팅'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날 마마무 멤버 솔라는 가창력의 비결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밥심’이다. 노래할 때 진짜 밥을 안 먹으면 노래가 잘 안 나온다. 저는 지르는 스타일이라서 밥을 덜 먹거나 안 먹으면 힘이 없어진다”고 말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타이틀곡 '넌 is 뭔들'은 어느 한 장르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변주가 녹아들어 있다. 3번의 전조와 블루스 멜로디 구간, 후렴구의 비브라토 등 곳곳에 있는 음악정 장치들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마마무만이 할 수 있는 화음과 애드리브 역시 일품이다. 
한편 마마무는 26일 오전 0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후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마마무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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