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컴백 레이디스코드, 아픔 딛고 2년만에 다시 꽃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2.25 18: 30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2년 만에 돌아왔다. 
레이디스 코드는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갤럴시'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레이디스 코드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완성했다. 아픔을 딛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갤럭시(GALAXY)'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곡. 세 보컬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꽤나 매력적.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제대로 살려내면서 새로운 탄생을 예감케 한다. 멜로디와 후렴구는 들을수록 빠져들게 하는 묘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 더블에스301, 레이디스 코드, 레인보우, 마마무, 브레이브걸스, B.A.P, 빅브레인, 아스트로, AOA 크림, 우주소녀, 위너, 정준영, 조권, 태민, 포미닛, 포텐 등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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