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양측, 열애 인정 “7개월째 교제 중” [종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2.25 17: 55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에 “남궁민 씨에게 확인해보니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하고 있다더라”라고 알렸다.
진아름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사귀는 것 맞다. 7개월째다. 서로에게 누가 될까봐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남궁민은 1978년생, 진아름은 1989년생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은 맺었다. 진아름은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 혜주 역을 연기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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