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태민 "스타일리스트 힘들게 한다? 옷 태워서"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스타일리스트를 힘들게 하는 아이돌이라는 민호의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컴백 쇼케이스에서 민호가 스타일리스트 힘들게 하지 말라고 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날 태민은 "(민호가) 할 말이 없었나 보다. 스타일리스트 힘들게 하지 말라고 했다. 무대 위에서 멋지게 재킷을 던진 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다. 하필 그때 폭죽이 터져서 옷이 탔다"고 해명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23일 첫 솔로 정규앨범 '프레스 잇'(Press It)으로 컴백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