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섹시 업그레이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2.25 08: 21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약 1년 8개월 만에 두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효민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 솔로 컴백의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2014년 6월 발표한 첫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Nice Body'에선 금발의 짧은 머리부터 노래, 안무, 의상 등 모든 부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보여줬던 효민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포토그래퍼 장덕화와 함께 작업한 이번 솔로앨범 티저 속 효민은 물에 젖은 듯한 헤어와 몽환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찔하게 드러난 가슴골과 매끈한 보디라인은 특유의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번 효민의 앨범에는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과 저스틴비버, 비욘세 등의 곡을 작곡한 ‘디큐’, ‘어거스트 리고’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팀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싱어송 라이터 면모도 선보인다. 효민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 2곡을 수록했다.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작사를 맡아 새로움을 더한다. / nyc@osen.co.kr
[사진]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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