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지석진 "中광고서 이광수 메인..열받아"

개그맨 지석진이 중국 광고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구라는 "중국에서 이광수가 인기가 많다"며 "내가 격분했다. 게임 광고를 보는데 광수만 나오고 지석진은 구석에 찌그러져 있더라"라고했다.

이에 지석진은 "열받는다. 광고에 광수 얼굴은 되게 크게 나오는데 나는 구석에 있다"고 한 마디 했다.

한편 이날 '오빤 중국스타일'에는 중국 대륙을 휩쓴 한류스타 4인방 지석진, 최성국, 엑소(EXO)의 첸, 지상려합의 김은성이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라스' 화면 캡처